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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210128 온전한 믿음

2021.01.28 06:37

오목사 조회 수:23

온전한 믿음

 

읽은 말씀 : 사도행전 19:1-10

 

묵상 말씀 :

2. “여러분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들은 우리는 성령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도 못하였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

4. 바울이 말하였다. “요한은 백성들에게 자기 뒤에 오시는 이 곧 예수를 믿으라고 말하면서, 회개의 세례를 주었습니다.”
6. 그리고 바울이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 성령이 그들에게 내리셨다. 그래서 그들은 방언으로 말하고 예언을 했는데,

 

1. 성령을 받았습니까?

바울은 에베소에서 몇몇의 제자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묻습니다.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것은 성령을 받았는가? 그렇지 않은가?입니다. 성령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성령을 받지 않고, 그리스도인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입으로는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 그 삶은 주님을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그 구분은 더욱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가 삶을 살고 있는가? 주님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고 있는가? 오늘 우리에게 묻고 계십니다.

 

2. 성령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령을 알지 못하는 그들에게 바울은 성령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그 방법은 바로 회계를 통하여 성령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 그동안 나 중심으로의 삶에서 주님 중심으로의 삶으로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회개는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중심 가운데 무엇이 있는가에 따라 그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이런 회개를 통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바로 성령 받은 삶이라는 것입니다.

성령 받은 삶은 방언과 예언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 성령 받은 삶은 행동의 변화를 수반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안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성령으로 충만한 삶으로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온전하여 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의 삶도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주님을 중심으로 주님이 주시는 사명을 온전히 이루며 나가는 우리의 온전한 믿음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