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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210126 고난을 기쁘게 여기라

2021.01.26 06:43

이주현 조회 수:13

210126 새벽 묵상

.읽은 말씀: 베드로전서 412~19

.내용: 고난을 기쁘게 여기라

 

1. 고난을 기쁘게 여기십시오.

2. 하느님을 신뢰하십시오.

 

.묵상 말씀: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을 시험하려고 시련의 불길이 여러분 가운데 일어나더라도, 무슨 이상한 일이나 생긴 것처럼 놀라지 마십시오. 그만큼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니, 기뻐하십시오. 그러면 그의 영광이 나타날 때에 여러분은 또한 기뻐 뛰며 즐거워하게 될 것입니다(12~13).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선한 일을 하면서 자기의 영혼을 신실하신 조물주께 맡기십시오(19).

 

1. 고난을 기쁘게 여기십시오.

살아가는 것이 힘들다고 낙심하고, ‘왜 하느님이 나를 버리셨을까?’라는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단순한 원망 섞인 투정이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하느님께서 일하지 않는다고 속단하고 하느님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고난의 한가운데에 있게 된 사실을 기뻐해야 합니다(13). 하느님의 아들 예수께서 겪으신 일에 우리 또한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은, 고난 중에도 우리를 즐거움과 기쁨으로 인도해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사랑합니다. 본 적도 없는 그분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그분의 사랑 안에 잠겨 있는 시간을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여기고 그분을 예배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이성과 의지만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예수를 사랑하는 자신을 발견하십시오. 예수로 인해 자유를 얻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그러면, 예수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은, 우리에게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예수와 같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2. 하느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느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이유로 우리의 삶이 힘들어진다면, 그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의를 미워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악을 고수하며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고 확장하려는 세력은, 선을 행하며 사는 사람들을 미워하고 짓밟습니다. 가인이, 의로운 동생을 죽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악인은 의인을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하느님을 신뢰하십시오. 그러한 상황에서도 하느님께서는 절대적으로 선하신 분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천지 창조 이전에, 모든 계획을 완성하신 분이십니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하느님을 신뢰하십시오. 선한 일을 하면서 고난을 받는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하느님께 맡겨야 합니다(19). 그것만이 하느님의 행동에 참여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