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첫째날(4/14)

▷ 찬송가: 143, 149 ▷기도: 윤길순 권사 ▷찬양: 2,3 여선교회

▷ 주제: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과 성전을 청결케 하심

▷ 성경말씀: 막11:1-11; 15-19

▷ 묵상 제목:

1.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그 분의 통치를 받겠다는 고백. 고난과 죽음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보면서 우리는 과연 내 생각과 경험보다 주님을 더 의지하였는지?

2. 믿음의 공동체를 통하여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 설교문:

<예루살렘 입성>

◉ 나귀를 타신 예수: 낮아짐 겸손의 모습

1. 왜 입성하셨나? 하느님께서 맡겨주신 사명 감당..

2. 어떻게 그 사명 감당? 새끼 나귀 타신 모습에서 찾을 수 있음.

3. 낮아짐. 죽기까지 순종하는 모습. 그런 모습과 자세로 세상을 구원하고 변화시킨 것.

◉ 군중들의 무지함

1. 호산나 외쳤던 군중들.. 승리와 기쁨의 환호성..

2. 그러나 그들 며칠 만에 배신..예수를 십자가에 못을 박으라고 외치는 군중들..

3. 왜? 하느님 나라 실체를 보지 못한 것.. 눈에 보이는 기적과 권력에 의해 판단이 흔들림..

4. 그래서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실체를 볼 줄 알아야 함..

<성전을 청결케 하심>

◉ 제일 먼저 하신 일..

1. 그 속에 담긴 깊은 의미, 영적 의미..

2.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

3. 교회가 흔들리면 세상이 흔들린다는 것..

◉ 기도, 교회가 교회다워지는 길..

하느님의 뜻을 앞세우는 곳이 교회. 내 뜻을 버리고..

그래서 인간들이 모이지만 우리는 하느님의 거룩한 집이라고 고백하는 것..

* 빌립보 교회.. 유오디아 순두게.. 이야기..

3. 그것이 생략되니, 주님이 분노하신 것.. 도적의 소굴이 된 것..

4. 도덕의 소굴이 되었다는 것? 신앙이 하나의 수단이 된 것..

5. 하느님은 우리 목적이 되어야 함..기쁨의 대상이 되어야 함..

▷공동기도문:

자비로우신 주님, 오늘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시작하는 날 참여하게 하시고, 귀한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느님의 뜻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고난과 죽음을 미리 아시면서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예수님의 용기를 생각해 봅니다. 하느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용기를 내야 할 때 용기를 낼 수 있게 하옵소서. 또한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오늘날 이 땅의 교회가 하느님의 뜻을 이루는 거룩한 사역지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매원교회도 하느님 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거룩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매원교회의 지체가 되는 우리 모두, 이 사명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 보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로 세워지도록 우리 스스로 청결한 삶을 살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거룩한 사명을 품고 그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