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13 그리스도와 연합된 생활
2016.10.13 07:13
161013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롬7:1-6
. 내 용: 그리스도와 연합된 생활을 해야만이 거룩한 열매를 맺는다.
1. 율법에 얽매인 삶에서 그리스도에게 속한 삶
2. 거룩한 열매를 맺는 삶.
. 묵상 말씀: “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롬7:1-6).
1. 율법에 얽매인 삶에서 그리스도에게 속한 삶.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율법에 대해 죽은자로 만드신 목적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게 하려는 것입니다.
율법에 대해 죽은자로 만드셨다는 것은 성도와 율법에 관계를 이야기 하는 것인데, 성도는 율법의 정죄에서 자유하다는 것입니다.
성도가 전에는 육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온몸에 죄스러운 욕망이 발동하여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율법에 대하여 죽어 율법의 죄악으로부터 벗어났으므로, 더이상 율법에 얽매여 살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속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그리스도와 더불어 율법에 대하여 죽고 또한 그리스도와 더블어 다시 살았으므로 율법에 구속에서 해방되었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19-21절의 말씀처럼 "나는 율법과의 관계에서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어버렸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의롭다고 하여 주시는 것이 율법으로 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됩니다.
2.거룩한 열매를 맺는 삶.
율법의 얽매여 있을 때에는 우리의 죄성으로 사망의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던 우리의 삶이
그리스도에게 속하게 되었으므로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위해 열매 맺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사랑하는 남,녀가 결혼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라는 열매를 맺는 것에 비유합니다.
즉-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거룩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을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5장 8-10절 말씀에서 처럼 8절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지금은 주님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답게 사십시오.
9절 -빛의 열매는 모든 선과 의와 진실에 있습니다.-10절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빌립보서 1장 1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의의 열매로 가득 차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리게 되기를, 나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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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율법에 얽매여 사는 삶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거룩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 것을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