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4 아브라함의 믿음
2016.10.04 05:47
161003 새벽 묵상
. 묵상 말씀: 로마서4:1-12
. 내 용: 아브라함의 믿음
1.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 그 믿음이 의로 여겨지고 죄가 가려지는 복이 있다.
. 묵상 말씀: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품삯을 은혜로 주는 것으로 치지 않고 당연한 보수로 주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건하지 못한 사람을 의롭다고 하시는 분을 믿는 사람은, 비록 아무 공로가 없어도, 그의 믿음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습니다.”(롬4:4-5).
1.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 그 믿음이 의로 여겨지고 죄가 가려지는 복이 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4장부터 아브라함 중심으로 하나님의 의로움, 곧 믿는 자들에 대한 칭의를 서술하고 있다. 아브라함의 예를 통해서 사도는 하나님의 칭의를 설명한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의롭다 하심으로 자신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셨다. 사도는 죄인들이 어떻게 의롭게 되는지 아브라함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그의 삶과 여정은 모든 유대인들에게 믿음의 모델을 제시해 준다. 이들은 아브라함이 할례자로 율법을 잘 준수해서 의롭다 함을 얻은 줄 착각하고 있었을 것인데, 사도바울은 이러한 유대인들을 향하여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다고 여기셨다."라고 말하며, 선한 행위가 착한 행실 때문이 아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게 되었음을 이야기 한다.
또한 4절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칭의'는 노동의 대가로 주어지는 '급여'나 '선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뤄진 용서와 구원은 우리의 공로에 관계없이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 안에서 결정 및 실핼되어는 은혜라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논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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