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6 새벽 묵상

. 묵상 말씀: 로마서5:1-11

. 내 용: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은 사람의 삶.

1. 하나님과 더블어 평화를 누리는 삶.

. 묵상 말씀: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더블어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금 서 있는 은혜의 자리에 [믿음으로] 나아오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자랑을 합니다. (롬5:1-2).

1. 하나님과 더블어 평화를 누리는 삶.

하나님과의 화평은 칭의(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이다. 그러므로 이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우리에게 주어져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이다. '평화' (헬)'에이레네' 는 건강하게 잘 사는 상태, 아무 문제 없이 잘 사는 상태, 불안하거나 산란하지 않고 마음의 동요 없이 잘 사는 상태를 함축하는 의미로 사용 된다. 또한 죄로 인해 끊어진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됨으로써 누리게 되는 영원하고 참된 상태를 의미한다.

또한 평화는 그 자체에서 머무르지 않고, 성도로 하여금 그 은혜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게 된다.

(빌 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을 오직 기도와 간구로 하고, 여러분이 바라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빌 4:7) 그리하면 사람의 헤아림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