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14 내 전부는 무엇입니까?(마19:13-22)
2021.09.14 07:34
내 전부는 무엇입니까?
읽은 말씀: 마19:13-22
묵상 말씀:
14.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늘 나라는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다.”
21.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완전한 사람이 되려고 하면, 가서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하늘 나라는 어린이들의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오는 어린이들을 제자들이 막습니다. 그 때, 예수님은 제자들을 꾸짖으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하늘 나라는 어린이들의 것이다.’
어린이들은 부모님을 온전히 의지합니다. 즉,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만 온전히 의지하여아만 하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이 주어집니다.
내 전부를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삶
부자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영생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십니다. ‘계명을 지키라.’ 부자 청년은 자신있게 계명을 다 지켰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 부자 청년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완전하여 지려면, 네 가진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
부자 청년은 계명을 다 지켰다고 자신있게 말하지만, 실상은 그것을 말로만 지켰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로만이 아닌 삶에서의 실천을 요구하십니다.
부자 청년에게 전부는 재산이었습니다. 그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라는 요구에 부자청년은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내 전부는 무엇입니까? 주님입니까? 다른 것입니까? 내 전부를 주님으로 가득채울 수 있는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