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15 기쁨을 주님에게서 찾는 이
2013.08.15 06:49
||0||0130815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시편37:1-9
. 내 용: 기쁨을 주님에게서 찾는 사람
1. 악한 자들과 불의한 자들이 잘되는 것 속상해하지 말고 기쁨을 오직 주님에게서 찾으라는 권면.
2. 기쁨을 오직 주님에게서 찾는 사람들의 삶의 태도에 대하여 언급.
. 묵상 말씀: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신다”(시37:6).
1. 속상해하지 말며 시샘하지 말아라
세상을 살다보면 속상해하고 시샘할 일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누구나 다 기대하는 바가 있고 욕구라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욕구는 존재의 기반이며 근거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무엇 때문이냐’는 것이죠. 이를테면 주의 복음과 선교에 대한 헌신의 삶을 살았던 사도 바울의 ‘거룩한 열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열정으로 바울은 온갖 고난이나 박해를 극복해냈습니다. 복음이 더디게 전파되고, 율법주의자들에게 방해받는 것에 대한 ‘속상함’이 분명 존재했습니다. 그러한 바울의 속상함은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속상해하지 말고 시샘하지 말라’는 것은 ‘악인들이 잘 잘고, 잘되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왜, 악인이 잘되는 걸까요? 세상을 지배하는 가치나 원리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것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죠. ‘풀처럼 시들고 푸성귀처럼 사그라질 것’(2)들입니다. 그것들을 시샘하는 것은 자기도 그런 사람이 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2.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주님
그런 시샘과 속상함을 극복하는 비결을 본문에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분’을 만나는 것이지요. 그분을 오직 기쁨의 근원으로 삼는 것입니다. 사그라지고 시드는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주님에게서 영원한 기쁨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순간순간 영원한 것을 분별하고 영원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을 본문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는 삶’(5)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의를 “한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6)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잠잠히 주님을 바라며 애타게 찾는 삶’(7)입니다. 그런 사람은 악인들이 잘되는 것을 속상해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주님을 기다리는 삶’(9)입니다. 그런 이들은 ‘노여움과 격분을 버리고 불평을 하지 않는다’(8)고 했습니다. 악인이 잘되는 것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입니다. 좀 힘들거나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을 가고야말겠다는 오기, 그게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읽은 말씀: 시편37:1-9
. 내 용: 기쁨을 주님에게서 찾는 사람
1. 악한 자들과 불의한 자들이 잘되는 것 속상해하지 말고 기쁨을 오직 주님에게서 찾으라는 권면.
2. 기쁨을 오직 주님에게서 찾는 사람들의 삶의 태도에 대하여 언급.
. 묵상 말씀: “주님께서 네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신다”(시37:6).
1. 속상해하지 말며 시샘하지 말아라
세상을 살다보면 속상해하고 시샘할 일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누구나 다 기대하는 바가 있고 욕구라는 게 있기 때문입니다. 욕구는 존재의 기반이며 근거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무엇 때문이냐’는 것이죠. 이를테면 주의 복음과 선교에 대한 헌신의 삶을 살았던 사도 바울의 ‘거룩한 열정’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 열정으로 바울은 온갖 고난이나 박해를 극복해냈습니다. 복음이 더디게 전파되고, 율법주의자들에게 방해받는 것에 대한 ‘속상함’이 분명 존재했습니다. 그러한 바울의 속상함은 복음이 전 세계에 전파되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속상해하지 말고 시샘하지 말라’는 것은 ‘악인들이 잘 잘고, 잘되는 것’에 대한 것입니다. 왜, 악인이 잘되는 걸까요? 세상을 지배하는 가치나 원리가 그렇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그것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죠. ‘풀처럼 시들고 푸성귀처럼 사그라질 것’(2)들입니다. 그것들을 시샘하는 것은 자기도 그런 사람이 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일 수도 있습니다.
2.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주님
그런 시샘과 속상함을 극복하는 비결을 본문에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내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시는 분’을 만나는 것이지요. 그분을 오직 기쁨의 근원으로 삼는 것입니다. 사그라지고 시드는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주님에게서 영원한 기쁨을 찾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순간순간 영원한 것을 분별하고 영원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을 본문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갈 길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의지하는 삶’(5)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의를 “한낮의 햇살처럼 빛나게 하실 것”(6)이라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잠잠히 주님을 바라며 애타게 찾는 삶’(7)입니다. 그런 사람은 악인들이 잘되는 것을 속상해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주님을 기다리는 삶’(9)입니다. 그런 이들은 ‘노여움과 격분을 버리고 불평을 하지 않는다’(8)고 했습니다. 악인이 잘되는 것을 부러워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자신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는 그런 사람입니다. 좀 힘들거나 돌아가더라도 바른 길을 가고야말겠다는 오기, 그게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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