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27 주님의 권능과 응답
2013.07.27 06:17
||0||0130727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시편29:1-11
. 내 용: 주님의 권능과 예배
1. 하느님을 모신 자들은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언급함.
2. 그 주님의 권능은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 산맥과 시룐 산을 날뛰게 하심.
3. 그런 권능 있는 분을 따르는 자에게 예배하는 자에게 힘과 평화의 복을 주시는 주님.
. 묵상 말씀: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라”(시29:2).
1. 권능 있는 자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을 본문에서 권능 있는 자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권능은 권세와 능력을 뜻하는 단어로 일반적으로 신의 능력과 권세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그런 주님의 권능이 어느 정도인지를 오늘 본문 3절에서 10절까지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서에서는 세상의 창조를 주님의 말씀에서 비롯되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주님의 말씀은 인간의 목소리로 의인화되어 본문에 ‘주님의 목소리’로 언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목소리는 백향목을 쩌갠다고 했습니다. 레바논 산맥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단단한 나무를 쩌개고 웅장한 산맥을 뛰놀게 하는 능력, 이는 하느님 말씀의 ‘살아 운동력 있는 생명’으로 고백한 것이지요. 그 놀라운 권능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사람들이 바로 주님을 모시고 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봐도 연약한 질그릇 같은 우리들이지만, 우리 안에 모신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그 놀라운 권능을 소유한 ‘권능 있는 자들’이 된 것이지요.
2.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
그 권능을 소유한 사람들은 이제 그 권능을 누려야 합니다. 쌓아놓기만 한 돈은 소용이 없습니다. 적절한 곳에 사용될 때, 그 가치가 나타나는 법입니다. 본문에서 그 권능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그 권능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 권능의 원래 주인인 주님께 되돌려 드리는 것이지요. ‘거룩한 옷을 입고 그 분께 꿇어 엎드리라’고 했습니다. 순결과 진실이라는 마음의 옷을 입고, 그 분께 전 존재를 내어 맡기라는 것입니다. 그 분께 찬송과 영광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사실, 주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이름에 걸맞는 그 어떤 것을 요구하신다면 과연 우리가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다행이도 그 분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하느님의 권능을 온 몸으로 맞이한 주님의 백성들의 일종의 응답(Respond)을 원하신 것입니다. 그러한 응답은 일방적으로 그치질 않습니다. 하느님의 또 다른 은총을 언급 하고 있습니다. 11절 말씀의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평화의 복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 읽은 말씀: 시편29:1-11
. 내 용: 주님의 권능과 예배
1. 하느님을 모신 자들은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언급함.
2. 그 주님의 권능은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 산맥과 시룐 산을 날뛰게 하심.
3. 그런 권능 있는 분을 따르는 자에게 예배하는 자에게 힘과 평화의 복을 주시는 주님.
. 묵상 말씀: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려라”(시29:2).
1. 권능 있는 자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을 본문에서 권능 있는 자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권능은 권세와 능력을 뜻하는 단어로 일반적으로 신의 능력과 권세를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그런 주님의 권능이 어느 정도인지를 오늘 본문 3절에서 10절까지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서에서는 세상의 창조를 주님의 말씀에서 비롯되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주님의 말씀은 인간의 목소리로 의인화되어 본문에 ‘주님의 목소리’로 언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목소리는 백향목을 쩌갠다고 했습니다. 레바논 산맥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단단한 나무를 쩌개고 웅장한 산맥을 뛰놀게 하는 능력, 이는 하느님 말씀의 ‘살아 운동력 있는 생명’으로 고백한 것이지요. 그 놀라운 권능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사람들이 바로 주님을 모시고 사는 하느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봐도 연약한 질그릇 같은 우리들이지만, 우리 안에 모신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그 놀라운 권능을 소유한 ‘권능 있는 자들’이 된 것이지요.
2. 그 이름에 어울리는 영광
그 권능을 소유한 사람들은 이제 그 권능을 누려야 합니다. 쌓아놓기만 한 돈은 소용이 없습니다. 적절한 곳에 사용될 때, 그 가치가 나타나는 법입니다. 본문에서 그 권능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그 권능을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 권능의 원래 주인인 주님께 되돌려 드리는 것이지요. ‘거룩한 옷을 입고 그 분께 꿇어 엎드리라’고 했습니다. 순결과 진실이라는 마음의 옷을 입고, 그 분께 전 존재를 내어 맡기라는 것입니다. 그 분께 찬송과 영광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사실, 주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이름에 걸맞는 그 어떤 것을 요구하신다면 과연 우리가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다행이도 그 분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하느님의 권능을 온 몸으로 맞이한 주님의 백성들의 일종의 응답(Respond)을 원하신 것입니다. 그러한 응답은 일방적으로 그치질 않습니다. 하느님의 또 다른 은총을 언급 하고 있습니다. 11절 말씀의 내용이 바로 그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백성에게 힘을 주시고 평화의 복을 내리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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