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710 재산보다 명예
2014.07.10 06:25
||0||0140710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잠언22:1-11
. 내 용: 재산보다는 명예를
1. 많은 재산보다는 명예를 택하고 금은보다는 은총을 택하는 것이 낫다.
2.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
. 묵상 말씀: “많은 재산보다는 명예를 택하는 것이 낫고, 은이나 금보다는 은총을 택하는 것이 낫다”(잠22:1).
1. 믿음의 본질
믿음이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다양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지혜자는 믿음의 본질을 ‘선택’이라는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할 때, 그 택함의 기준이 바로 믿음의 요소요 본질이라는 것이지요.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여호수아의 말씀이 그 좋은 예입니다. “당신들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십시오.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수24:15). 하루에도 수백 번 우리에게 다가오는 선택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 순간에 무엇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느냐, 이것이야말로 믿음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 본문에서 지혜자는 그 선택의 기준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은 재산이나 은금보다 명예와 은총을 택하라는 것이지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게 더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변하고 없어지는 물질보다 영원한 것을 택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보화를 놔두고 보이지 않는 가치를 택한다는 것, 쉽지 않는 일입니다.
2.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터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일이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은 그 내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6)고 했습니다.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6)고 했습니다.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모든 율법과 규례를 의미합니다.(신11:18-20) 이를 영어성경(CEV)에서는 옳고 그름(right from wrong)으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이란 다른 게 아니죠. 바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과 그 가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에 옳고 그름의 분별력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길을 가르치는 시기입니다. ‘어린아이에게’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어린아이는 젖먹이(나아르)를 가리킵니다. 자녀의 교육은 인격과 습관이 형성되기 전에 이뤄져야한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있는 셈입니다.
. 읽은 말씀: 잠언22:1-11
. 내 용: 재산보다는 명예를
1. 많은 재산보다는 명예를 택하고 금은보다는 은총을 택하는 것이 낫다.
2.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
. 묵상 말씀: “많은 재산보다는 명예를 택하는 것이 낫고, 은이나 금보다는 은총을 택하는 것이 낫다”(잠22:1).
1. 믿음의 본질
믿음이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다양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지혜자는 믿음의 본질을 ‘선택’이라는 방식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할 때, 그 택함의 기준이 바로 믿음의 요소요 본질이라는 것이지요. 가나안에 입성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단을 촉구하는 여호수아의 말씀이 그 좋은 예입니다. “당신들이 어떤 신들을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십시오.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길 것입니다”(수24:15). 하루에도 수백 번 우리에게 다가오는 선택의 순간들이 있습니다. 그 순간에 무엇을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느냐, 이것이야말로 믿음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죠. 오늘 본문에서 지혜자는 그 선택의 기준에 대하여 가르치고 있습니다. 많은 재산이나 은금보다 명예와 은총을 택하라는 것이지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게 더 소중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또한 변하고 없어지는 물질보다 영원한 것을 택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보화를 놔두고 보이지 않는 가치를 택한다는 것, 쉽지 않는 일입니다.
2.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터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부모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일이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은 그 내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6)고 했습니다. 그러면 “늙어서도 그 길을 떠나지 않는다”(6)고 했습니다.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은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모든 율법과 규례를 의미합니다.(신11:18-20) 이를 영어성경(CEV)에서는 옳고 그름(right from wrong)으로 번역을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마땅히 걸어야 할 그 길이란 다른 게 아니죠. 바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과 그 가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기 어려운 시대에 옳고 그름의 분별력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길을 가르치는 시기입니다. ‘어린아이에게’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어린아이는 젖먹이(나아르)를 가리킵니다. 자녀의 교육은 인격과 습관이 형성되기 전에 이뤄져야한다는 사실을 가르치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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