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27 곤경에서 빛나는 다윗의 지도력
2011.12.27 05:58
||0||0111227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사무엘상30:1-20
. 내 용: 곤경에 처한 다윗
1. 다윗이 시글락을 비운 사이 아말렉 군대가 쳐들어와 가축과 양식을 약탈하고 가족들을 끌고감.
2. 부하들이 망연자실하여 다윗을 원망하며, 돌로 치자는 분위기 속에서 다윗은 에봇을 입고 하느님의 뜻을 물음
3. 아말렉 군대를 뒤쫓아 가 죽이고 약탈당한 물건들을 되찾고, 가족들을 구출함
. 묵상 말씀: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믿는 주 하느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였다.”(삼상30:6)
1. 곤경에 처한 다윗
자진해서 부하가 된 도망자 다윗의 부하들이지만, 극한의 어려움에 처하자 다윗을 원망하고 돌로 쳐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원하지 않았던 동족과의 전쟁에 동원되었다가 배신당하고 되돌아온 다윗과 그 부하들에게 불타버린 집과 약탈, 그리고 끌려간 가족들은 참기 힘든 고통이었고, 그 원망이 고스란히 다윗에게 향했던 것입니다. 그 곤경 속에서 다윗의 지도력은 빛이 났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묻은 다윗은 전열을 가다듬어 아말렉 군대를 추격, 약탈당했던 것을 되찾고, 끌려갔던 가족들을 구해냈습니다. 다윗은 이전보다 더 신뢰를 얻고 그의 자리는 더욱 강고해졌습니다.
2. 위기에 빛나는 다윗의 지도력
위대한 지도자는 곤경 속에서 그 지도력이 빛을 발하게 마련입니다. 다윗이 그런 모습을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하들로부터 원망을 듣고, 돌로 쳐 죽이겠다는 부하들의 분노 앞에서 평상심을 유지한다는 것,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 와중에 에봇을 가져오게 한 후, 하느님의 뜻을 묻는 다윗의 모습은 상황을 분석하고 극복해나가는 ‘정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곤경과 위기에서는 당황하고 길을 찾지 못하다가 자멸하기 십상입니다. 위기 와 곤경 속에서 길을 찾고 극복해내는 힘은 바로 ‘평상심’입니다. 현실과 현실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분리해서 대할 줄 아는 자세, 그 속에서 평상심은 유지되는 법입니다. 부하들이 평상심을 잃고 다윗을 돌로 치려는 순간, 다윗은 ‘더욱 굳게 하느님을 의지했다’고 했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이렇듯, 곤경 속에서 빛을 발하게 마련입니다.
. 읽은 말씀: 사무엘상30:1-20
. 내 용: 곤경에 처한 다윗
1. 다윗이 시글락을 비운 사이 아말렉 군대가 쳐들어와 가축과 양식을 약탈하고 가족들을 끌고감.
2. 부하들이 망연자실하여 다윗을 원망하며, 돌로 치자는 분위기 속에서 다윗은 에봇을 입고 하느님의 뜻을 물음
3. 아말렉 군대를 뒤쫓아 가 죽이고 약탈당한 물건들을 되찾고, 가족들을 구출함
. 묵상 말씀: “그러나 다윗은 자기가 믿는 주 하느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였다.”(삼상30:6)
1. 곤경에 처한 다윗
자진해서 부하가 된 도망자 다윗의 부하들이지만, 극한의 어려움에 처하자 다윗을 원망하고 돌로 쳐 죽이려고까지 했습니다. 원하지 않았던 동족과의 전쟁에 동원되었다가 배신당하고 되돌아온 다윗과 그 부하들에게 불타버린 집과 약탈, 그리고 끌려간 가족들은 참기 힘든 고통이었고, 그 원망이 고스란히 다윗에게 향했던 것입니다. 그 곤경 속에서 다윗의 지도력은 빛이 났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묻은 다윗은 전열을 가다듬어 아말렉 군대를 추격, 약탈당했던 것을 되찾고, 끌려갔던 가족들을 구해냈습니다. 다윗은 이전보다 더 신뢰를 얻고 그의 자리는 더욱 강고해졌습니다.
2. 위기에 빛나는 다윗의 지도력
위대한 지도자는 곤경 속에서 그 지도력이 빛을 발하게 마련입니다. 다윗이 그런 모습을 본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하들로부터 원망을 듣고, 돌로 쳐 죽이겠다는 부하들의 분노 앞에서 평상심을 유지한다는 것,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 와중에 에봇을 가져오게 한 후, 하느님의 뜻을 묻는 다윗의 모습은 상황을 분석하고 극복해나가는 ‘정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곤경과 위기에서는 당황하고 길을 찾지 못하다가 자멸하기 십상입니다. 위기 와 곤경 속에서 길을 찾고 극복해내는 힘은 바로 ‘평상심’입니다. 현실과 현실을 대하는 자신의 마음을 분리해서 대할 줄 아는 자세, 그 속에서 평상심은 유지되는 법입니다. 부하들이 평상심을 잃고 다윗을 돌로 치려는 순간, 다윗은 ‘더욱 굳게 하느님을 의지했다’고 했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이렇듯, 곤경 속에서 빛을 발하게 마련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1 | 120127 아비 덕에 복을 누린 므비보셋 | 웹관리자 | 2012.01.27 | 989 |
110 | 120126 다윗의 전쟁을 보는 시각 | 웹관리자 | 2012.01.26 | 1052 |
109 | 120125 다윗의 감사기도 | 웹관리자 | 2012.01.25 | 1010 |
108 | 120121 다윗이 만든 축복이라는 그릇 | 웹관리자 | 2012.01.21 | 991 |
107 | 120119 다윗 왕을 춤추게 한 것 | 웹관리자 | 2012.01.19 | 931 |
106 | 120118 법궤로 인한 작은 소동들 | 웹관리자 | 2012.01.18 | 983 |
105 | 120117 하느님 뜻 가운데 사는 사람 | 웹관리자 | 2012.01.17 | 996 |
104 | 120116 다윗의 깨달음 | 웹관리자 | 2012.01.16 | 1051 |
103 | 120113 살해당한 이스보셋 | 웹관리자 | 2012.01.13 | 1104 |
102 | 120112 아브넬의 장례식 | 웹관리자 | 2012.01.12 | 1001 |
101 | 120111 불편한 동반자 | 웹관리자 | 2012.01.11 | 993 |
100 | 120110 아브넬의 배반 | 웹관리자 | 2012.01.10 | 1054 |
99 | 120109 명분없는 전쟁 | 웹관리자 | 2012.01.09 | 1040 |
98 | 120107 섬기는 왕의 모습 | 웹관리자 | 2012.01.07 | 1020 |
97 | 120106 다윗이 지어 부른 弔歌 | 웹관리자 | 2012.01.06 | 1037 |
96 | 120102 한 아멜렉 사람의 최후 | 웹관리자 | 2012.01.02 | 1113 |
95 | 111230 사울 왕의 최후 | 웹관리자 | 2011.12.30 | 1105 |
94 | 111228 사랑의 셈법 | 웹관리자 | 2011.12.28 | 1073 |
» | 111227 곤경에서 빛나는 다윗의 지도력 | 웹관리자 | 2011.12.27 | 1055 |
92 | 111226 배신당한 다윗, 그러나.. | 웹관리자 | 2011.12.26 | 1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