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4일(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는 사회봉사부장이신 오병진 장로님을 비롯하여,  봉사자 8명이 함께 준비하고 섬기며,

총 50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따뜻한 국수 한 그릇과 더불어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재료를 손질하고 정성껏 국수를 삶으며, 어르신들을 기쁘게 맞이할 준비를 했습니다.

식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외로움을 달래고 이웃의 온정을 체험할 수 있는 귀한 교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국수 대접은 7월 12일(토)에 진행될 계획입니다. 

교우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