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3일 주일에배는 "2024년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렸다.

우리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미국 교회에서 지키는 추수감사절(11월 셋째주일)을 지키는 대신

우라나라 농서력에 맞춰 사실상 추수를 마무리하는 11월 첫 주를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다.

이날 담임목사께서는 시132편을 본문으로 정하고

"하느님을 사모함"이라는 제목으로 추수감사절 메시지를 전했다.

성전을 간절히 사모했던 다윗처럼, 우리 안에 오신 주님을 간절히 사모함으로 

진정한 감사를 회복하는 절기가 감사절의 의미라는 내용이었다.

봉헌시간에는 추수감사절 헌금과 감사의 지목을 적어 과일형태로 만든 "감사나무" 봉헌도 하였다.

성도들(정애기 권사, 민순형 권사 여선교회 연합회 등)이 제공한 각종 농산물로 장식한 감사절 장식

감사의 내용을 적어서 만든 감사 나무

추수감사절 성가대 특별 찬양(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