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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221015 진정한 표적(눅11:29-36)

2022.10.16 16:28

오목사 조회 수:4

진정한 표적

 

읽은 말씀: 11:29-36

 

묵상 말씀:

29 무리가 모여들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의 표징 밖에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33 "아무도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놓지 않고, 등경 위에 놓아 두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한다.

34 네 눈은 몸의 등불이다.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도 밝을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몸도 어두울 것이다.

 

악한세대

예수님에게 표적을 달라고 이야기하는 무리들을 향해서 악한 세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왜 악한 세대일까요? 이들은 하느님의 뜻대로 살지 않습니다. 하느님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하느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자신의 욕심을 욕망을 따르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하느님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악한 세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세대

악한 세대를 향하여 요나의 표적 밖에는 더 이상 줄 표적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많은 표적을 보여주셨지만, 그것을 믿지 않는다면, 요나의 표적 이외에 다른 표적을 준다 하더라도 믿지 않을 것입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표적을 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요나의 표적을 보고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악한 세대를 회개하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메시지가 들려도 회개하지 않습니다. 이미 자신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어서 하느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런 세대를 향하여 하느님께서는 반드시 심판하시겠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등불의 비유

등불의 비유를 통해서 이미 주어진 표적을 깨닫지 못하는 세대를 향하여 영적 우매함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등불은 등경 위에 놓아 빛을 비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등불이 있지만, 밝지 않습니다. , 빛을 가지고 있지만, 어두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것을 주셨음에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주신 주님의 감사를 주님의 참된 복을 깨닫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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