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토) 국내성지순례 일환으로 경기도 이천에 있는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과 여주 황학산 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한국 기독교 역사 박물관은 향산 한영제 장로 개인이 한국 기독교 역사 유물을 수집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설립하였습니다.

한국 기독교 역사를 잘 정리한 박물관을 함께 보면서 한국 기독교 역사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평양에 있는 장대현 교회를 축소 재현하여 만들어 놓았습니다.

장대현 교회는 남녀가 따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억자로 만들었으며, 설교자는 남녀를 모두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교부(부장: 김명숙 장로)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목사 외 19명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