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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110927 새벽묵상- 한나의 슬픔과 기도

2011.09.27 06:29

웹관리자 조회 수:1184

||0||0110927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룻기4:1-22
. 내     용: 보아스와 룻이 결혼을 하다
1. 보아스가 룻을 책임질만한 사람을 소개했지만 거절을 당함. 이유는 “잘못하다간 내 재산만 축”(룻4:6)낼 수 있다는 우려 때문.
2. 룻을 포함하여 나오미의 모든 몫을 넘겨받은 보아스, 오벳을 낳아 예수 그리스도의 혈통을 잇는 영광을 얻음.

. 묵상 말씀: “시어머니를 사랑하는 며느리, 아들 일곱보다도 더 나은 며느리가 아기를 낳아 주었으니, 그 아기가 그대에게 생기를 되찾아 줄 것이며”(룻4:15)
1. 보아스의 선택
착하고 의로운 보아스의 선택은 친족 멜리멜렉의 혈통도 잇고 모든 이를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자신의 행복은 남을 살리고 행복하게 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아마도 보아스의 결정은 재산상의 손실이 있었을 겁니다. 보아스가 소개한 친족이 보아스의 선택을 거절한 이유가 ‘재산상의 손실’(룻4:6)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보아스는 그 모든 것은 감수하고 평화를 택하고 행복을 만들어 냈습니다.
2. 평화를 택하고 행복하게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모습이 룻기에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시어머니를 사랑한 룻과 며느리의 행복을 진심으록 기원한 나오미, 재산상의 손실을 감수하고 모두를 살리는 길을 택한 보아스, 그들의 이야기는 읽는 사람도 행복하게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람들에게 생기를 주고 하느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게 된다는 교훈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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