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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110808 새벽 묵상-기드온의 300용사 선별 이유와 과정

2011.08.03 20:56

웹관리자 조회 수:1503

||0||0110808 새벽묵상
. 읽은 말씀: 사사기7:1-8
. 내     용: 기드온의 300용사 선별 이유와 과정
1) 미디안과 아말렉 사람들 그리고 사막 부족 연합군과 대적하기 위해 모인 이스라엘 군대
2) 하느님 명령에 따라 두려워 떠는 이 22,000명 돌려보냄
3) 손으로 물을 움켜 입에 대고 핥아먹는 사람 300명만 남기고 무릎을 꿇고 물을 마신 이 9,700명 돌려보냄
. 묵상 말씀: “이스라엘 백성이 나를 제쳐 놓고서, 제가 힘이 세어서 이긴 줄 알고 스스로 자랑할까 염려된다.”(사사기7:2)

1. 하느님의 염려
메뚜기 떼처럼 많은 미디안 연합군(사사기7:12)에 비해 이스라엘 군대는 수적으로 열세였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두 차례의 명령을 통해 성서에 나타난 바로는 32,000명 가운데 31,700명을 집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기록되어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가 본문 7장 2절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바로 ‘하느님의 염려“입니다. ’제가 힘이 세어서 이긴 줄로 알고 스스로 자랑할까‘ 그게 염려되었기 때문이라고 성서는 증언하고 있습니다.
2. 오늘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염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이 염려를 한다는 표현은 그저 문학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하느님이 원하시는 바를 그리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 삶 중심에, 그리고 우리 맘 가운데 하느님이 계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자랑하는 모습은 바로 그 삶 가운데 하느님 대신 ‘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나’를 비우고 하느님을 그의 말씀과 그의 뜻을 세워야 합니다. 그게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뜻이요,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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