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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영적 민감함을 회복하라.

 

읽은 말씀: 24:29-35

 

묵상 말씀: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주님의 재림은 반드시 온다.

마지막 때는 환난이 다 지난 후에 온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때는 징조가 있습니다. 그 징조는 하늘의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잃고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하였습니다. , 세상의 마지막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 심판은 반드시 올 것이고, 그 마지막 심판 때에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가 붙들어야 하는 것은 없어질 이 세상이 아닙니다. 영원한 하느님을 붙들고 주의 재림때에 천사의 나팔소리를 듣고 주님의 부르심에 화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 민감함을 회복하라.

 

마지막 때를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무화과 잎과 줄기를 보고 여름이 오는 것을 알수 있듯이, 마지막 때에 징조를 바라보고 그 때를 준비하여야 합니다. 마지막 때를 준비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은 영적 민감함입니다. 그 때를 알기 위하여 우리의 영적 민감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영적 민감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늘 깨어 기도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