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10 다리우스 왕의 명령
2013.01.10 21:52
||0||0130110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에스라기6:1-12
. 내 용: 다리우스 왕의 명령
1. 닷드네 총독의 서신을 읽고 다리우스 왕은 메데 지방 악메다 궁에서 고레스 왕 시절 성전 건축에 관한 두루마리를 발견함.
2. 두루마리 내용을 본 후, 다리우스 왕은 성전 건축을 하는데 일체 방해하지 말고 적극 도우라는 명령을 내림.
. 묵상 말씀: “경들은 성전을 짓는 유다의 원로들을 도와라”(라6:8).
1.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백성들에게 나쁜 일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합력하여 결국 선을 이루기 때문이지요.(롬8:28)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성전 건축이 중단 된 지 16년 만에 다시 재개되었지만, 관할 총독과 관리들이 내려와 시비를 걸 때는 정말 암담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일로 인해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을 누군들 예상했을까요?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이 중단시킨 성전 건축을 다시 재개한다는 상소문을 읽은 다리우스 왕은 닷드네 총독의 권유대로 근거를 찾는 신중함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왕인 고레스 왕의 조서를 발견했고, 그 조서를 확인한 후, 고레스 왕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책을 명령했습니다. 국고 지원을 하게 했고 제사를 지내는 데 필요한 모든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 명령을 어길 경우, 엄벌에 처할 것까지 명시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전 보다 더 나아진 것입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란 늘 그렇습니다.
2.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자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란 늘 그런 것인데, 문제는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아무에게나 다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아무에게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느님으로 다가오질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로마서에서도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결국 하느님을 신뢰하고 그 분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 아닐까요? 오늘 본문 유다 백성들은 속죄하는 심정으로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곧 고레스 왕을 통해 주어진 하느님의 뜻을 따랐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어떤 불이익이 닥쳐와도 감수하겠다는 각오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닷드네 총독과 관리들이 시비를 걸었을 때도 “아무도 그 일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라5:5)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따른다는 실천적 행위를 수반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느님은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뻗치십니다. 그것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 읽은 말씀: 에스라기6:1-12
. 내 용: 다리우스 왕의 명령
1. 닷드네 총독의 서신을 읽고 다리우스 왕은 메데 지방 악메다 궁에서 고레스 왕 시절 성전 건축에 관한 두루마리를 발견함.
2. 두루마리 내용을 본 후, 다리우스 왕은 성전 건축을 하는데 일체 방해하지 말고 적극 도우라는 명령을 내림.
. 묵상 말씀: “경들은 성전을 짓는 유다의 원로들을 도와라”(라6:8).
1. 합력하여 선을 이루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백성들에게 나쁜 일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합력하여 결국 선을 이루기 때문이지요.(롬8:28) 사마리아 사람들의 방해로 성전 건축이 중단 된 지 16년 만에 다시 재개되었지만, 관할 총독과 관리들이 내려와 시비를 걸 때는 정말 암담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일로 인해 더 좋은 일이 생길 것을 누군들 예상했을까요?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닥사스다 왕이 중단시킨 성전 건축을 다시 재개한다는 상소문을 읽은 다리우스 왕은 닷드네 총독의 권유대로 근거를 찾는 신중함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 왕인 고레스 왕의 조서를 발견했고, 그 조서를 확인한 후, 고레스 왕보다 더 적극적인 지원책을 명령했습니다. 국고 지원을 하게 했고 제사를 지내는 데 필요한 모든 물품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그 명령을 어길 경우, 엄벌에 처할 것까지 명시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이전 보다 더 나아진 것입니다.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란 늘 그렇습니다.
2.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자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란 늘 그런 것인데, 문제는 사람들의 태도입니다. 아무에게나 다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아무에게나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느님으로 다가오질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로마서에서도 “하느님을 사랑하는 자,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결국 하느님을 신뢰하고 그 분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 아닐까요? 오늘 본문 유다 백성들은 속죄하는 심정으로 성전 건축을 다시 시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곧 고레스 왕을 통해 주어진 하느님의 뜻을 따랐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에게 어떤 불이익이 닥쳐와도 감수하겠다는 각오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닷드네 총독과 관리들이 시비를 걸었을 때도 “아무도 그 일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라5:5) 하느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따른다는 실천적 행위를 수반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하느님은 위로와 도움의 손길을 뻗치십니다. 그것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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