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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

 

읽은 말씀: 24:36-53

 

묵상 말씀:

36 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몸소 그들 가운데 들어서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어라."

39 내 손과 내 발을 보아라. 바로 나다. 나를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47 그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다' 하였다.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48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열 한 제자에게 나타나심

열 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들에게 평화의 인사를 나눕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바로 평화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평화를 이루는 방법은 사랑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보지 않고 믿는 믿음

눈앞에 예수님을 두고도 부활을 의심하는 제자들이 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자신의 손과 발을 만져보라 명하십니다. 예수님을 만져본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진짜 믿음은 보지 않고 믿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여인들, 일부의 제자들의 말을 듣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믿음이 보고 믿는 믿음보다 더 복된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

 

부활하신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 제자들에게 마지막 부탁을 하십니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되는 삶을 살아야한다고 부탁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진정한 회개가 일어납니다. 바로 이러한 역사의 현장의 주인이 되어야 함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