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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161005 참된 믿음

2016.10.05 06:17

lsugk 조회 수:9

161005 새벽 묵상

. 묵상 말씀: 로마서4:13-25

. 내 용: 올바른 신관이 올바른 믿음을 산출한다.

1. 올바른 신관이 올바른 믿음.

2.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는 데 있다.

 

. 묵상 말씀: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함과 같습니다. 이 약속은, 그가 믿은 하나님, 다시 말하면,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며 없는 것들을 불러내어 있는 것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장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희망이 사라진 때에도 바라면서 믿었으므로 "너의 자손이 이와 같이 많아질 것이다."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롬4:17-18).


1. 올바른 신관이 올바른 믿음을 산출한다.

아브라함이 지녔던 신관은 무엇일까? 바울은 로마서 4장 17절에서 "사람들을 살리시며 없는 것들을 불러내어 있는 것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보장하신 것입니다."라고 표현하면서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에 대하여 이해했고, 믿었는지 알려주고 있다. 

히브리서 11장 19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되살리실 수 있다고 아브라함은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하자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되받은 것입니다." 라는 말씀으로 그의 신관을 보충해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전제로 아브라함의 믿음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바로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관에서 나왔다고 이야기 할 수 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부활과 창조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었다.


(행 26:8) 여러분은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을 살리신다는 것을 믿을 수 없는 일로 여기십니까?


2.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는데 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후손을 약속하시고 또한 그를 통해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무수히 많아지게 하시겠다는 약속은 인간의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또한 그들이 처한 상황적으로 소망으로 삼기에 어리석은 것들이며, 믿기 어려운 일들이었다.

그럼에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 18절 "아브라함은 희망이 사라진 때에도 바라면서 믿었으므로 .....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또한 21절에서 "그는, 하나님에서 스스로 약속하신 바를 능히 이루실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