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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많이가 아닌 전부를

 

읽은 말씀: 20:41-21:4

 

묵상 말씀:

42 다윗이 친히 시편에서 말하기를 '주님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43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였다.

44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3 그래서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가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

4 저 사람들은 다 넉넉한 가운데서 자기들의 헌금을 넣었지만, 이 과부는 구차한 가운데서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참 신이며, 참 인간이신 예수님

인간적인 모습은 다윗의 자신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신적인 모습 또한 함께 가지고 있어서, 다윗의 자손이지만, 다윗을 구원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 예수님은 참 인간이 되시고 참 하느님이 되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셨다는 것은 그만큼 멀리에 있는 하느님이 아닌 우리의 주변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위선적인 율법학자들을 책망

율법학자들은 예복을 입기를 좋아하고 인사받기를 좋아하며,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였습니다. , 이들은 교만한 자들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높은 자리에 있음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이러한 교만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만을 심판하시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과부의 헌금

예수님은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십니다. 왜그렇습니까? 과부는 자신이 가진 것의 전부를 드렸습니다. 인간의 가치로 따지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자신이 가진 것의 전부를 드렸습니다. 이것을 드리기까지 과부는 많은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전부를 드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전부를 원하십니다. 일부가 아닌 전부를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