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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220622 새벽 묵상

.읽은 말씀: 출애굽기 3312~23

.내용: 모세의 기도와 하느님의 응답

 

1. 하느님의 약속에 의지한 기도

2. 백성과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느님

 

.묵상 말씀:

- 그러시다면, 제가 주님을 섬기며, 계속하여 주님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부디 저에게 주님의 계획을 가르쳐 주십시오. 주님께서 이 백성을 주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셨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13).

-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친히 너와 함께 가겠다. 그리하여 네가 안전하게 하겠다(14).”

- 그 때에 모세가 저에게 주님의 영광을 보여 주십시오하고 간청하였다(18).

 

1. 하느님의 약속에 의지한 기도

모세가 기도합니다. 자신이 힘드니 자신을 구원해달라고 기도하기 이전에,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약속하신 것을 언급합니다. 하느님의 성품에 의지하고, 하느님의 약속에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신 사실, 주님께서 모세에게 큰 은총을 베풀겠다고 약속한 사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자신의 백성으로 선택하셨다는 사실, 하느님께서 약속하고 언급한 사실을 열거합니다. 하느님의 하느님 되심을 말하며, 하느님께서 신실하신 분임을 이야기합니다. 그 사실에 기대어 자신에게 당신의 계획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합니다.

모세는 하느님께서 함께하지 않으시면, 어떻게 사람들이 하느님의 마음을 알겠냐며 하느님께 반문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셔야만 주님의 백성이 땅 위의 있는 모든 백성과 구별되는 것이 아니냐고 반문합니다(16). 하느님을 위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느님의 존재가 필요함을 역설합니다. 당신을 위해서 당신의 일을 하셔야 한다고 피력합니다. 모세는 하느님의 성품에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2. 백성과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느님

모세의 간구를 들으신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당신의 은총을 베풀어서 모세가 요청한 모든 것을 전부 다 들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17). 이에 모세는 하느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자신의 부귀와 권력을 위한 기도가 아닌, 하느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모세는 하느님을 원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느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기에, 하느님은 모세 옆을 지나가시되, 당신께서 지나가실 때까지 당신의 손바닥으로 모세를 가리워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22). 함께 하시되, 모세를 살려주시겠다고 말씀하시면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하느님은 이미 모세와 함께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영광 가운데 머무는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때론 무언가 특별한 경험이나 상황을 원하면서 하느님의 영광을 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하느님의 영광은, 그분과 대화하는 것 그 자체가 아닐까요? 이미 우리는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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