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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예수님의 세가지 사역

 

읽은 말씀 : 4:23-25

 

묵상 말씀 :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면서,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며,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병과 아픔을 고쳐 주셨다.

25. 그리하여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으로부터,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라왔다.

 

가르치는 사역

예수님은 갈릴리를 두루 다니시며, 회당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바로 알아야 온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하느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생각대로 알아가던 그들에게 온전한 하느님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서는 말씀을 가르치는 것부터 시작하셨습니다.

 

하늘 나라의 복음 선포

회개하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선포하십니다. 하느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에 들어가기 위하여 회개가 필요함을 이야기하십니다. 그동안 살아가던 삶에서 온전히 하느님의 삶으로 돌아섬이 있어야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선포하십니다.

 

치유의 사역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아픈 자들을 치유하셨습니다. 육신의 아픔과 함께 영혼의 아픔까지 치유해 주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의 가장 중점적인 사역이었습니다. 아픔이 있는 곳에 함께 하고, 구원을 주기 위하여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제자가 되라.

예수님의 치유 사역이 근방에 소문이 납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많은 병자들이 몰려들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들을 마다하지 않고 치유하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많이 생겨나게 됩니다. 자신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이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함께 묵상해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과연 나는 예수님을 무엇 때문에 따르고 있는가? 나의 목적을 위함인가? 하느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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