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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추수감사절 및 제4회 찬양제를 마치면서

권서백 2012.11.05 10:06 조회 수 : 1297 추천:1

||0||0이제 겨울로들어가는 문턱에 서 있습니다
우리교회 교우님 가정 모두에 주님의 돌보심과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주님의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제 오전엔 여리엘 찬양단이 교우님들과 경배와 찬양시간을 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이 전에부르셨던 복음성가와 찬송가편곡과 또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CCM 이렇게 잘우러진 찬양을 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찬양전도사없이 절기때마다 선곡 연습 발표까지 무리없이 잘 따라준 단원모두께 고맙게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고등학생(재민)이 함께활동을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을 찬양드리는 데에는 나이를 초월해 주님을 향한 열정이 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애써준 단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더 향상된 찬양을 드리기위해 우리교회여리엘이 늘 성장하는 모습을 주님께 보여 들였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후 에 제 4회 찬양대회를 잘 마무리짓게 해주신 주님께 무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마 예전에 없이 전 기관이 모두참석을해서 무척 기뻣습니다
그중에도 1여선교 (65세이상 15분참가) 정말로 무대가 장관이었습니다 다리를 저시며 눈도 어두우신어 머님들도 어제만큼은 정말 빛이나는 1여선교 였다고 말씀드립니다
1남선교 (65세이상 7분참가) 기본 실력만으로 하셨다는데 노년의 중후한 멋이 압권였습니다
3여선교 아!!! 어디서 그처럼 기발한 발상으로 의상을 준비하셨는지 멋장이남장에 귀족 마님 버전으로
무대에서 시선 끌기에 더없는 장관이였습니다 물론 1등을하셨지만
6여선교역시 신선했습니다 젊은 부부들답게 부부동반으로 깡총 리본 머리에달고 노래와 곁들여진 율동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사춘기로인해 쑥스러워 고개못들고 대신 글자 카드 쎅션을 했던 학생부     참가한 부서 부서 모두모두 칭찬을 열거하기가 힘들만큼 모두들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팀마다 준비하신소품 퍼포먼스 율동 극찬의 한 마당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외 행사 기획으로 최정순권사님 사회자 엄미자 권사님 반주 조명 음향 등등 수고한 모두 우리매원교회에 보물들이며 수재들입니다 모두모두 어제를 행복하게 해주신 주인공들이십니다
모두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문화부장(성가대장) 으로 바램이있다면  성가대원 확충과더불어 여리엘 찬양단의 매주 이어지는 찬양예배의 정착과 폭 넓은 활동이 외부에까지 손을 펼쳤으면하는 꿈이있습니다

내년 제5회가 있습니다
더 풍성하고 알차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만들어서 교우님들께 다가갈것을 약속드리며
주님의 돌보심이 늘 매원교회 교우님들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