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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이명박 정권 제정신이 아니다

경기희망 김진표 2010.03.03 20:29 조회 수 : 1227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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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이 제 정신이 아니다!

아이들 밥그릇 뺏는 것도 모자라 관권선거를 획책하는가

  



이명박 정권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권선거를 획책하고 있다는 증거가 드러났다. 이명박 정권은 관권선거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명박 정권은 “무상급식을 공개적으로 반대할 경우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하는 대다수 국민의 부정적 여론 형성이 예상되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대책회의를 했다고 한다. 또한 이명박 정권의 대책 문건에 따르면 “2012년까지 정부의 급식비 지원 확대 계획을 선제적으로 언론에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

  

이는 이명박 정권이 저를 포함한 민주당의 무상급식 추진에 표를 잃을까 두려워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이다. 이명박 정권이 아이들 밥그릇을 빼앗은 것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무서워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자기고백이다.

  










이명박 정권은 지금까지 “부자급식”, “선거를 앞둔 독버섯”, “포퓰리즘”이라고 무상급식을 반대해왔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좌파들의 이념적 공세, 무조건 배급하자는 북한식 사회주의”라며 무상급식에 대해 색깔론 공세를 펴왔다.

  





이명박 정권에게 묻고 싶다. 이제와서 무슨 정치적 꼼수를 부리려고 하는가.

  

이명박 정권의 관권선거 증거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수도권 교육감 선거에 개입할 목적으로 출마 유력 후보에 대한 출마 포기 종용(언론보도), 김상곤 교육감을 죽이려고 이례적으로 선거 D-100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종합감사가 대표적 사례이다.

  

이명박 정권에게 요구한다. 음습한 곳에 숨어 관권선거를 획책할 것이 아니라, 더 이상 아이들 밥그릇을 뺏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약속하라.

  

2010년 2월 25일

민주당 최고위원 김진표 (국회의원, 수원 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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