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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미국, 이종훈 권사, 김소선 집사 가족 방문

이주현 2013.06.24 11:30 조회 수 : 1844





||0||0오늘 워싱톤 현지날짜로.. 6월 23일(주일), 주일예배를 워싱톤 감리교회에서 드렸습니다.
웨슬리 신학대학 부총장으로 수고하시는 신경림 목사님께서 소속해 계시는 교회이기에
주일날 예배 겸 방문하게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뜻밖에 사람을 만났습니다.
바로, 이종훈 권사 김소선 집사 가족을 만난 것입니다. 세상이 잡 좁죠?
워싱톤 근처, 메릴랜드(Meryland)에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렇게 뜻밖에 만남을 갖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예배 후 집을 방문하였고, 오후 시간에는 위싱톤 여 반가운 이야기를 나누엇습니다.
맏딸인 제라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직장을 다니고 막내 혜라는 6년 과정의 약대를 다니느라 집에 없어 만나질 못했습니다. 대신 대학을 휴학 중인 둘째 세라를 만났습니다. 착하고 의젓한 모습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이종훈 권사께서는 한의사 일을 하시면서 한의학에 대한 강의도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소선 집사는 세탁업을 하시면서 분주하게 그리고 열심히 건강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매원교회가 늘 그립다고 눈시울을 붉히며 교우들의 안부를 묻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