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수원시민신문이 창간 9돌을 맞이하였습니다.
세류동에 있는 우리동내 병원 7층 신문사 사무실과 식당에서 조촐한 축하모임을 가졌습니다.
9년 전, 우리교회 김삼석 집사가 주도하여 창간한 수원시민신문은 김진춘 목사께서 기증해주신 컴퓨터로 그 첫 창간 준비호를 발간하였습니다.
이후 9년 동안 수원시신문은 사회 각 분야의 문제들을 보도하되 진보적인 시각에서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수원시민신문의 9돌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