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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담쟁이 넝쿨과 어우러진 십자가

이주현 2022.06.02 10:33 조회 수 : 1028

하늘이 유난히 맑고 깊어 보이는 5월의 어느날,

 

연녹색의 담쟁이 넝쿨을 비경으로 우둑 서 있는 십자가(50주년 기념 조형물)가 너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마음의 고향으로서 소박함과

 사회의 손발로서 푸른 희망과

 역사의 심장으로서 굳건함이 마음 깊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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