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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2010 지리산 종주

웹관리자 2010.10.22 06:18 조회 수 : 4119 추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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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15일까지 지리산 종주를 다녀왔습니다.


태풍 '덴무'와  '콘파스'로 인해 연기된 계획이 이뤄진 셈입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시기라 경치도 좋았지만, 좋은 날씨 덕분에 '탁 트인 시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느님이 만드신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10 지리산 종주 코스>


  


■ 코스(총 35.6km)


1. 첫째날(총13km): 교회출발(오전3:30)→ 함양교회, 성삼재 도착(약1,300m/오전8:30)→2.5km→ 노고단 대피소(1,502m/9:30)→3.2km→ 임걸령(1,432m/11:10p.m)→ 중간지점에서 점심식사 → 3.1km→화개재(1,499m/2:00p.m)→4.2km→연하천대피소/저녁식사(1,586m/4:30p.m)...취침(7:00p.m)



2. 둘째날(총10km): 기상/아침식사 후 출발(6:00~7:00a.m)→2.1km→형제봉(1,453m/8:30a.m)→1.5km→벽소령 대피소/이른 점심(1,426m/10:00~12:00a.m)→덕평봉(1,521m)→선비샘→칠선봉(1,558m)→영신봉(1,652m)→총6.3km/총 4시간 30분 거리)→세석대피소/저녁(약1,600m/5:00~6:30p.m)...취침(7:00p.m)


3. 셋째날(총11.5km): 기상(5:30p.m)→해돋이 감상(촛대봉, 1,703m/ 6:00~6:30a.m)→3.4km(삼신봉/1,600m→연하봉/1,730m)→ 장터목대피소/아침(약1,700m/8:30~9:30a.m)→1.7km(제석봉/1,808m)→천왕봉(1,915m/ 10:40~11:00a.m)→3km(로타리 대피소, 법계사/1,335m / 1:30p.m) → 3.4km(중산리 도착/4:30p.m)/ 점식 겸 저녁식사 → 수원도착(9:0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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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1,50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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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종주를 시작합니다.(임걸령/1,432m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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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대피소인 연하천(1,586m)대피소.. 무척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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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아침 해돋이 대신 보게된 운해.. 연하천 대피소 근처 삼각고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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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1,453m)근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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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1,453m)근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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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여하신 김복종 권사... 정말 소중한 체험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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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에서 바라본 모습.. 구름이 산을 넘어가는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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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깊음과 가을산의 아름다움이 겹칩니다. 벽소령 대피소(1,426m)에서 덕평봉(1,521m) , 영신봉(1,652m)사이에는 이런 광경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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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샘에서 바라본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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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봉(1,652m)에서 바라본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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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대피소(1,600m)에서 잠을 자고.. 근처 촛대봉(1,703m)에서 해돋이 감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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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려했지만, 강한 바람과 구름이 시야를 가려 잘 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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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타오르는 듯한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명료하게 떠오르는 해도 멋있지만..이 모습도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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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에서 맞이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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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터목을 지나 천왕봉을 향해 가는 길목..제석봉(1,808m) 풍경입니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이라는 고사목들의 모습이 지리산의 신비를 더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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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에서 본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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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가는 길목..단풍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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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에서 바라본 지리산(서쪽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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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왕봉(1915m)에서 바라본 지리산(남쪽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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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 단풍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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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335m에 위치한 지리산 법계사... 그 시절, 빨찌산 아지트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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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정상인 청왕봉에서 단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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