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일(금), 서울 아현교회에서 2016년 농촌선교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해마다 어려운 농촌교회 현실을 공유하면서 도시교회와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행사로 22년째 맞이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시교회와 농촌교회가 함께 예배를 드리고 농촌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에 대한 시상 시간도 가졌다.   

점심 식사후에는 농촌교회에서 가져온 갖가지 농수산물 장터 마당도 열었으며 도시교회에서 이를 구매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리교회에서는 농촌선교 차원에서 이 행사에 해마다 참여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담임목사외 13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예배 설교를 하시는 전명구 감독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