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선교부 주최 국내성지순례 행사 일환으로

인천 주안감리교회 안에 위치한 국제성서박물관과 제물포를 다녀왔다.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하여

주안감리교회 안에 위치한 국제성서박물관을 견학하였다.

사해사본과 구텐베르크 성경, 킹제임스판 성경 등 희귀본 성경이 전시된 국제성서박물관은

고인이 되신 한경수 목사께서 생전에 수집해오셨던 성경들이었다.

 

성서박물관 견학을 마친 뒤,

인천항 제물포에 위치한 차이나 타운 태화원에서 중식을 하였고

이어 기독교전문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1885년 부활절에 도착한 아펜젤러 목사님의 자취를 따라 138년 전 선교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국내성지순례 행사에는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총 20명이 참여하였다.

 

 

국내 최초 성공회 교회인 내동교회

 

 

 

 

 

 

 

 

 

 

 

 

아펜젤러 선교사께서 1885년 부활절 첫 발을 내딛으신 제물포 항에 세워진 기념탑  

 

 

 

한국교회100주년 기념탑 교회

 

 

 

차이나 타운 입구

국제성서 박물관

 

 

 

 

 

 

 

 

 

 

 

 

 

 

 

 

 

 

 

 

 

 

 

 

 

 

 

권사 증서

 

 

 

전세계 200권밖에 없는 킹제임스 판 성경(4억 원에 구입하였다고 했다) 

 

 

 

 

 

 

 

 

 

 

 

 

 

 

 

  

   아펜젤러 선교사님과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함께 첫 발을 내딛으신 

  제물포 항에 위치한 100주년기념탑교회에서 나눠준 아펜절러 선교사님 관련 내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