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높은 가을하늘 멋진 단풍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선물해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는 좋은시간이었습니다.임영희 총무님으로부터 24일 문자가 왔습니다. 27일 농어촌 교회 선교및 매여울 산악회 마니산등산에 참여할 인원이 14명 신청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날자가 촉박하여 대형버스 계약을 취소하기도 어렵고 적은인원으로 움직이는 것도 부담되고 걱정했는데 버스기사님 교회에서 3명의 성도님과 25명의 매원교회 성도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농어촌 교회를 살려야 된다는 사명으로 점심도 매식하고 농어촌 교인들이 직접 준비한 농산물과 수산물 등을 구입하고 남자 성도님들은 마니산 등산으로 여자 성도님들은 강화도 유적지 탐방으로 나누어 관광하고 삼식이 자연산 매운탕으로 저녁식사을 맛있게 하고 저녁 9시에 수원에 도착했습니다.매여울산악회와 선교부가 함께한 행사에 귀한시간 내시어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그리고 귀한 스폰서를 해주신 여선교회연합,제2남선교회,권서백장로님,나상훈장로께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분께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