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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주일설교 2013.07.28 [바울이 존경한 사람]

2013.07.28 12:08

웹관리자 조회 수:685 추천:198

||0||0제목 : 바울이 존경한 사람

<성경말씀>
<빌2:19-30>
[19] 나는 주 예수 안에서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곧 보내고 싶습니다. 그것은 나도 여러분의 형편을 앎으로써 격려를 받으려는 것입니다.
[20] 나에게는, 디모데와 같은 마음으로 진심으로 여러분의 형편을 염려하여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21] 모두 다 자기의 일에만 관심이 있고, 그리스도 예수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22] 그러나 ㉢디모데의 인품은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자식이 아버지에게 하듯이 복음을 위하여 나와 함께 봉사하였습니다. / ㉢그, '그의'
[23] 그러므로 내 일이 되어 가는 것을 보고, 그를 곧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4] 그리고 나도 곧 가게 되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25] 그러나 나는, 내 형제요 동역자요 전우요 여러분의 ㉣사신이요 내가 쓸 것을 공급한 일꾼인 에바브로디도를 여러분에게 보내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그, '사도'
[26] 그는 여러분 모두를 ㉤그리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병을 앓았다는 소식을 여러분이 들었기 때문에, 몹시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보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27] 사실, 그는 병이 나서 죽을 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만이 아니라 나도 불쌍히 여기셔서, 나에게 겹치는 근심이 생기지 않게 해 주셨습니다.
[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서둘러서 그를 보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고서 기뻐하게 하려는 것이며, 나도 나의 근심을 덜려는 것입니다.
[29] 그러므로 여러분은 주 안에서 기쁜 마음으로 그를 영접하십시오. 또 그와 같은 이들을 존경하십시오.
[30] 그는 ㉥그리스도의 일로 거의 죽을 뻔하였고, 나를 위해서 여러분이 다하지 못한 봉사를 채우려고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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