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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주일설교 2012.09.30 [화목을 위하여]

2012.09.30 11:56

웹관리자 조회 수:1070 추천:326

||0||0제목 : 화목을 위하여

<성경말씀>
<마 5:21~26>
[21]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 ㉧출 20:13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성내는 사람은, 누구나 심판을 받는다. 자기 ㉩형제나 자매에게 ㉪얼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의회에 불려갈 것이요, 또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지옥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 ㉨그, '형제에게'.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까닭없이'가 첨가되어 있음 ㉩그, '형제에게' ㉪그, '라가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람어 라가는 욕하는 말 ㉫그, '게헨나'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 ㉬그, '네 형제'
[24]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 / ㉭그, '네 형제'
[25] 너를 고소하는 사람과 함께 법정으로 갈 때에는, 도중에 얼른 그와 화해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고소하는 사람이 너를 재판관에게 넘겨주고, 재판관은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어서, 그가 너를 감옥에 집어넣을 것이다.
[26]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 ㉠그, '코드란테스'

<설교본문>

󰋎 명절 콤플렉스
❶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생각나는 추석명절. 추석은 집안이 한 데 모여 떡과음식을 나누면서 풍요로움을 나누며 감사하는 명절. 이렇게 명절은 인간의 회귀 본능을 자극하면서 가족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삶의 활력소 역할을 함.
❷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그러한 미풍양속은 많이 상실. 오히려 명절 때만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생겨나면서 급기야 "명절 콤플렉스"라는 신조어가 생김. 농경사회를 벗어나 산업사회로 저입하면서 경쟁사회 속에서 생긴 신종 문화? 가치의 다름으로 인한 갈등과 반목으로 만남자체에 대한 스트레스.
❸ 오늘 본문, 이런 문제에 대한 해법을 가르치고 있음. 가족의 반목과 갈등은 신앙인에게 있어 꼭 풀어야 할 숙제. "누구든지 자기 친척. 특히 가족을 돌보지 않으면..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입니다."(딤전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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