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4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무덤 속의 예수
2026.04.04 07:01
▢ 2026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여섯째 날(4/4, 토)
▷ 찬송가: 373 212 487
▷ 주제: 무덤 속의 예수
▷ 성경말씀: 막15:42-47
▷ 설교 요약
◉ 예수 무덤 속 3일의 의미
예수님이 무덥 소에 3일 동안 묻히신 것은 예언의 성취엿습니다. 성경에서는 메시아가 죽은 뒤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암시했고 예수님 자신이 예고하셨습니다.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 3일 동안 있었던 이야기는, 예수님이 죽음과 무덤 속에 계실 기간을 상징하는 이야기로 와 닿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에수님의 무덤 속 3일은 완전한 죽음의 증명하는 상징적인 모습입니다. 3일이라는 기간은 예수님이 단순히 기절하거나 잠든 것이 아니라 완전히 죽으셨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부활이 확실한 기적임을 보여줬습니다.
◉ 아리마대 요셉의 대담한 행위..
본문에 등장하는 아리마대 요셉은 공회원이자 존경받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그동안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공개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후, 그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빌라도에게 나아가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행동은 단순한 장례 절차가 아니라, 자신의 신앙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결단이었습니다. 에수님은 반역 죄목으로 처형 당했기 때문입니다. 반역죄로 처형당한 이의 시신을 수습했다가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를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아리마대 요셉의 행위를 이렇게 표현.. “담대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막 15:43)
진짜 믿음은 안전할 때가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의로운 행위로 인하여 목숨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는 그때, 아리마대 요셉은 흩어진 제자들과 달리 끝까지 남았습니다. 십자가 이후,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보일 때 그는 등장했고 절망의 순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킴으로 그의 믿음의 진실됨을 보여줬습니다. 인간적인 따뜻함과 정의로운 용기, 이것이 아리마대 요셉이 우리에게 보여준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