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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2025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 둘째날(4/15)

찬송가: 150, 151 기도: 이수복 권사 찬양: 4,5 여선교회

주제: 과부의 두 렙돈 교훈

 

성경말씀:

 

마가복음 12:41-44

 

41 예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아서,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가를 보고 계셨다. 많이 넣는 부자가 여럿 있었다.

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와서, 렙돈 두 닢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곁에 불러 놓고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헌금함에 돈을 넣은 사람들 가운데, 이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

44 모두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을 떼어 넣었지만, 이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서 가진 것 모두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묵상 제목:

1.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2. 오늘 본문은 어렵게 사는 과부의 헌금을 소개하면서 하느님이 소중히 여기시는 것과 기뻐하시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1) 나는 하느님께 헌신(헌금)할 때, 사람을 보고 한 적은 없는지요?

2) 하느님은 어떤 일보다 마음을 더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어떤 일의 결과보다 일의 동기와 과정을 더 소중히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공동기도문:

자비로우신 주님, 오늘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둘째 날 참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이 새벽에 주시는 말씀을 통해 주님이 기뻐하시고 소중히 여기시는 게 무엇인지, 과부의 두 렙돈 이야기를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느님 앞에서 봉사하고 헌신할 때마다, 이 말씀이 기억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헌신을 하게 하시고 하느님이 소중하게 여기시는 일을 하게 하옵소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을 드리게 하시고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면서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시고 양심에 어긋나지 않는 진심을 주님께 드리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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