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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현관 앞에 예브게 목단꽃이 폈습니다.
주일 예배에 참여한 선도들이 볼 수 있도록 때 맞춰 잘 폈습니다.
그 자태가 너무 곱고 아릅답습니다.
꽃말 - 부귀
목단(牧丹)
-전하는 이야기..
목단(牧丹)에 대한 일화는
삼국유사의 일화에는 신라 진평왕 의 딸 선덕 여왕이
어렸을때 중국에서 들어온 목단꽃에 대한 그림을 보고
벌과 나비가 없으므로 “꽃은 아름다우나
벌과 나비가 없으므로 향기가 없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리하여 훗날에 씨를 심어 꽃을 핀 것을 보니 정말로
향기가 나지 않았다.
이리하여 일찍이 선덕여왕의 총명함을 알려 졌다고 한다.
목단은 주로 포기나누기 번식하기 때문에
“꽃은 피지만 씨가 없는 종자가 맺지 않는다”하여 수컷모
모( 牡)를 쓰고 단은 꽃이 불다 하여 붉다의 단(丹)
을 써서 중국에서는 모단 이라고 부르게 된다고 한다.
다만 종자의 결실이 좋지 않아
접목으로 많이 한다고 함
우리나라의 이름은 중국의 모단의 발음상
목단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함.
목단은 중국이 원산지이며
신라 26대 진평왕때 사신으로 갔던
사람이 종자를 가져 온 것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다고 함.
목단은 “부귀”를 뜻하므로
집안의 부귀영화와 가구나 장식품에도
목단 꽃을 조각하거나 구를 놓았다고 함.
중국의 고금에는 목단 꽃을 좋아하여 꽃중의 꽃이라하여
화왕(花王) 이라하여
나라 꽃이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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