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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지난 3월 22일(화) 수원시가족여성회관(팔달구 교동) 별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마주하다"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이 전시회는 용담 안점순 할머니 4주기를 맞이하며 추모하는 전시회로

31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사연(어록)을 담아 제작한 작품과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기억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염원을 담아 제작된 작은 "평화의 소녀상"과 몇 분의 할머니 석고상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역사는 너무나 분명한 일제의 전쟁범죄였지만, 피해자들은 일본 정부의 사죄나 법적 배상을 받지 못한

이 시대의 비극이자 고통스런 현실입니다.

그런 고통스런 현실을 직시하고 정의와 평화를 염원하는 일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놓쳐서는 안 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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