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를 위하여

읽은 말씀 : 사도행전 16:1-5

묵상 말씀 :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신도들에게 호평받는 사람이었다.

3. 바울은 디모데가 자기와 함께 가기를 바랐다. 그래서 바울은 그 지방에 사는 유대 사람들을 생각해서, 디모데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였다. 그것은, 디모데의 아버지가 그리스 사람이라는 것을, 그들이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1. 본이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디모데를 만나서 함께 동역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요한은 동역자로 선택을 하지 않았지만, 디모데는 어떤 이유로 동역자로 선택하였습니까? 디모데는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즉,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본이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의 일꾼으로 선택되는 사람은 인격적으로 신앙적으로 본이 되는 사람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2. 복음 전파를 위하여...

바울은 디모데를 동역자로 세우고,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바울은 앞에서 할례와 율법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런데 디모데에게는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디모데의 구원과는 상관이 없지만, 복음 전파를 위해서는 꼭 필요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디모데의 어머니는 유대인이었지만, 아버지는 그리스인임을 모든 사람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 디모데는 지도자의 권위가 서지 않았습니다. 즉, 디모데의 할례 받지 않음이 복음전파에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바울은 늘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의 모든 삶의 기준은 주님이 기준이었습니다. 복음 전파가 그 삶의 기준이었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주님이 기준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