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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170103 새 예루살렘과 성전 환상

2017.01.03 21:56

이주현목사 조회 수:156

170103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에스겔40:1-49

. 내 용: 새 예루살렘과 새 성전

1. 에스겔을 이스라엘로 데려가 새 예루살렘과 성전 환상을 보여주심.

2. 구체적이고 치밀한 성전의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전할 것을 명령하심.

 

. 묵상 말씀: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알려 주어라”(40:4).

1. 하느님의 대사(大使)

하느님께서 에스겔에게 새 예루살렘과 성전을 보여주시면서 당부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알려 주어라”(4). 하느님의 사자를 통해 보고 듣고 마음에 새긴 것들을 모두 다 전하라는 것이지요.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러한 에스겔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새 예루살렘과 성전이 의미하는 바를 깨달을 수 있었을 터입니다. 에스겔은 하느님과 백성들 사이에서 중보자 역할을 한 셈입니다. 국가와 국가 간에 그러한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일컬어 대사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에 머물면서 자기 나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그들은 자기 나라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나아가 행동거지를 신중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행동이 자기 나라의 명예가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들을 통하여 하느님의 성품과 속성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행동이 하느님의 명예와 직결되어 있음을 인식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는 하느님의 대사인 셈입니다.

2. 포들에게 주는 희망 메시지

오늘 본문에서 특이한 사항을 보게 됩니다. 하느님의 사자를 통해 보여주시는 새 예루살렘과 성전의 모습이 매우 구체적이라는 사실입니다. 동쪽 문과 바깥 뜰, 북쪽 문과 남쪽 문, 안뜰의 동쪽 문과 북쪽 중문, 그 밖의 부속 건물들을 설명하는 데, 그 설명이 매우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심지어 수치까지 정확하게 밝히고 있는 것이 이채롭게 와 닿습니다. 건물의 각 부분(너비 길이 높이 등)마다 구체적인 수치를 적시하고 있습니다. 설명대로 그림을 그리면 바로 조감도와 설계도까지 가능할 정도입니다.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 여부를 떠나 왜 그렇게 했는지가 참으로 궁금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렇습니다. 구체적인 수치까지 적시된 새 예루살렘과 성전의 모습을 전해 들으면서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음에 큰 확신이 생겼을 것입니다. 너무나 확실하게 본 에스겔의 환상이 이제는 환상이 아니라 사실로 와 닿았을 것입니다. 환상이 사실로 와 닿았을 때 그들은 어떤 경험을 했는지는 뻔합니다. 위로와 희망입니다. 포로로 잡혀온 지 25년을 맞이하는 그들에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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