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매원감리교회

161118 그리스도 안에서 하는 새로운 생활

2016.11.18 05:45

lsugk 조회 수:41

161118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로마서 12:1-8

. 내 용: 그리스도 안에서 안에서 하는 새로운 생활

1.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

 

. 묵상 말씀: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롬12:1).


1.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

로마서 12장과 13장에서 이야기하는 기독교 윤리는 하나님께 대한 자세로부터 출발하여 교회, 사회, 국가, 이웃 그리고 시대 속에서 성도들이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 지를 차례로 제시하고 있는데, 바울은 진리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의의 실천과 적용 곧 그리스도인의 윤리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바울이 이야기하는 그리스도인의 윤리는 일반윤리와 출발이 다릅니다. 일반 윤리는 보통 사람들의 사회적 양식이 그 기준이 되지만, 기독교 윤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1,2절에서 그리스도인의 윤리의 기초로서 그리스도인은 성도의 삶 자체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 곧 영적 예배가 되도록 하는 것이며,

모든 윤리적 행위의 기준은 세대가 육적 욕망에 따라 마음대로 살고 있는 것과 달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병하여 행하는 것입니다.

 잠언서 말씀에 16:8~9절 "의롭게 살며 적게 버는 것이, 불의하게 살며 많이 버는 것보다 낫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앞길을 계획하지만, 그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세상의 풍요와 가치가 삶의 기준과 방향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진리를 통하여 마음에 변화를 받게되고, 삶의 기준이 변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진리대로 행하고 살아갈 때, 우리의 삶은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산 제물이며, 예배로 드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그러한 변화를 통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 말씀 " 여러분은 이 시대의 충조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