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5일, 정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116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날 정기 수요시위에는 봄방학을 맞이하여 전국의 학생들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정기 수요시위는 우리 매원교회에서 주관하에 진행되었습니다.

민진영 목사의 사회와 이주현 목사의 인사말, 그리고 얼마 전에 작고하신 고 황선순 할머니와 이름모를 할머니 한 분을 추모하는 추모시를 문방순 권사께서 낭독해주셨습니다.

나상훈 장로와 이영숙 집사께서는 우리교회에서 준비해간 성명서를 낭독해 주셨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이신 김복동 할머니, 길원옥 할머니, 그리고 일본에서 참여한 00의대학생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참석 교우: 이주현 목사, 민진영 목사, 이상욱 전도사, 나상훈 장로, 임영희 권사, 문방순 권사, 이영숙 집사, 이석순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