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13 젊을 때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2014.10.13 06:35
||0||0141013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전도서12:1-8
. 내 용: 젊을 때 창조주를 기억하라
1. 늙고 기운 없을 때를 나열하면서 젊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권면의 말씀.
2. 하느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할 것도 권면.
. 묵상 말씀: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전12:1).
1. 창조주를 기억하는 삶
창조주를 기억하며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 분을 세상의 가치 판단의 중심에 두고 산다는 뜻이지요. 인간은 이 세상을 살면서 매일, 아니 순간순간 가치 판단을 하며 살아야합니다. 그 가치 판단에 의해 삶의 우선순위가 결정이 되는 법이지요. 어디를 가야할지, 무슨 일을 해야 할 지는 그 사람이 지니고 사는 가치에 의해 결정되는 법입니다. 여기서 창조주를 기억한다는 것은 바로 그겁니다. 가치를 판단할 때 그 기준이 바로 창조주 하느님이 되는 것이지요. 나의 경험과 지식, 의지가 뒤범벅이 된 가치가 아닌 하느님의 말씀과 그 분의 뜻 말입니다. 그렇게 창조주를 기억하며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삶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 인간은 온전하지 못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과 악, 불의와 의가 뒤섞여 모순과 불합리가 늘 상존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결함투성이의 존재라는 것이지요. 대신 그 결함을 인식하고 완전을 향할 수 있는 분별력과 의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분별력과 의지를 통해 창조주를 기억하는 일은 소중한 일입니다.
2. 젊을 때에 기억하라
그렇게 창조주를 기억하는 일은 참 소중한 일인데, 그 일을 젊을 때에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젊을 때는 인생의 가장 좋은 때를 의미합니다. 두뇌 활동 뿐 아니라 육신의 신진대사 활동이 왕성할 때입니다. 그 때, 가장 좋은 때를 하느님께 드릴 수 있다는 뜻이지요. ‘나이 먹어 늙었을 때에 하느님을 믿겠다’는 젊은이에게 ‘다 시든 꽃다발’을 선물했다는 어느 목사님의 예화가 떠오릅니다. 다 시든 꽃다발을 받고 화가 난 그 젊은이에게 그 목사님은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지요. ‘당신이 다 시든 꽃다발을 보고 화를 냈듯이 다 늙고 병들었을 때 돌아온 당신을 보신 하느님의 마음은 어떨까요?’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 분의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기회는 우리에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니 우리 의지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정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이라는 시간뿐이지요. 분별력과 의지가 살아있는 그 때, 그 때가 어쩌면 가장 좋은 때요, 적절한 시기일 터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7)고 말씀하신 것이죠.
. 읽은 말씀: 전도서12:1-8
. 내 용: 젊을 때 창조주를 기억하라
1. 늙고 기운 없을 때를 나열하면서 젊을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권면의 말씀.
2. 하느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할 것도 권면.
. 묵상 말씀: “젊을 때에 너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전12:1).
1. 창조주를 기억하는 삶
창조주를 기억하며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 분을 세상의 가치 판단의 중심에 두고 산다는 뜻이지요. 인간은 이 세상을 살면서 매일, 아니 순간순간 가치 판단을 하며 살아야합니다. 그 가치 판단에 의해 삶의 우선순위가 결정이 되는 법이지요. 어디를 가야할지, 무슨 일을 해야 할 지는 그 사람이 지니고 사는 가치에 의해 결정되는 법입니다. 여기서 창조주를 기억한다는 것은 바로 그겁니다. 가치를 판단할 때 그 기준이 바로 창조주 하느님이 되는 것이지요. 나의 경험과 지식, 의지가 뒤범벅이 된 가치가 아닌 하느님의 말씀과 그 분의 뜻 말입니다. 그렇게 창조주를 기억하며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삶의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애초 인간은 온전하지 못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과 악, 불의와 의가 뒤섞여 모순과 불합리가 늘 상존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결함투성이의 존재라는 것이지요. 대신 그 결함을 인식하고 완전을 향할 수 있는 분별력과 의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분별력과 의지를 통해 창조주를 기억하는 일은 소중한 일입니다.
2. 젊을 때에 기억하라
그렇게 창조주를 기억하는 일은 참 소중한 일인데, 그 일을 젊을 때에 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젊을 때는 인생의 가장 좋은 때를 의미합니다. 두뇌 활동 뿐 아니라 육신의 신진대사 활동이 왕성할 때입니다. 그 때, 가장 좋은 때를 하느님께 드릴 수 있다는 뜻이지요. ‘나이 먹어 늙었을 때에 하느님을 믿겠다’는 젊은이에게 ‘다 시든 꽃다발’을 선물했다는 어느 목사님의 예화가 떠오릅니다. 다 시든 꽃다발을 받고 화가 난 그 젊은이에게 그 목사님은 이런 이야기를 해줬다지요. ‘당신이 다 시든 꽃다발을 보고 화를 냈듯이 다 늙고 병들었을 때 돌아온 당신을 보신 하느님의 마음은 어떨까요?’라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 분의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기회는 우리에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니 우리 의지로 정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가 정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이라는 시간뿐이지요. 분별력과 의지가 살아있는 그 때, 그 때가 어쩌면 가장 좋은 때요, 적절한 시기일 터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네 창조주를 기억하여라”(7)고 말씀하신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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