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6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2013.12.06 07:12
||0||0131206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시편98:1-9
. 내 용: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1. 하느님은 기적을 일으키시며, 기적을 통해 베푸신 구원을 알리고 그 의로우심을 드러내 보이신다.
2. 그 주님께 소리 높여 즐거이 노래 부르며 환호성을 올려라.
. 묵상 말씀: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시다”(시98:1).
1. 기적
기적은 뜻하지 않은 엄청난 일이 벌어지거나, 인간이 할 수 없는 자연의 원리를 초월한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 기적을 주관하시는 분이 있는 데, 그 분이 바로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시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기적을 통해 하느님은 당신이 베푸신 ‘구원’을 알리신다고 했습니다. 뭇 나라가 보는 앞에서 당신의 ‘의로우심’을 드러내 보이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구원과 의로우심을 드러내시기 위해 기적을 일으키신다는 것이죠. 그러니 주님의 구원을 알고 그 분의 의로우심을 깨닫고 사는 사람은 늘 기적을 체험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 우리가 주님으로 모시는 그 분이 주관하신다는, 그 사실이 주는 의미는 참으로 큽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인간의 경험과 지식을 초월하는 초자연적인 능력과 기대하지도, 할 수도 없었던 놀랍기만 한 은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마치 하느님의 말씀대로 그릿 시내가로 피한 엘리야가 까마귀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말입니다.(왕상17:6)
2. 환호성
그렇게 기적을 주관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하느님 앞에서 백성들이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서 기적에 대한 언급을 한 후, 시인은 “소리 높여 즐거이 주님을 찬양하여라”(4)며 목소리 높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기적을 만들 수도 기대할 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그 기적에 대한 절대적인 주권을 지닌 분이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 기적이 하느님 보시기에 가장 적절한 때에 절적한 곳에 적절하게 내릴 것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 백성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런 하느님께 환호성을 올리는 것뿐입니다. 환호성이란 최고의 기쁨을 목소리로 노래로 드러내는 모습이지요. 주님의 구원과 의로우심을 기적을 통해 드러내 보이시듯, 그 주님의 살아계심과 존귀하심을 환호성을 통해 드러내고 알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찬양의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수금과 나팔소리로 환호하라’(5-6)고 한 후, ‘바다와 강, 산들까지 환호하라’(7-8)는 말씀이 나옵니다. 온 우주를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권위와 능력을 보게 됩니다.
. 읽은 말씀: 시편98:1-9
. 내 용: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
1. 하느님은 기적을 일으키시며, 기적을 통해 베푸신 구원을 알리고 그 의로우심을 드러내 보이신다.
2. 그 주님께 소리 높여 즐거이 노래 부르며 환호성을 올려라.
. 묵상 말씀: “주님께 찬송하여라. 주님은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시다”(시98:1).
1. 기적
기적은 뜻하지 않은 엄청난 일이 벌어지거나, 인간이 할 수 없는 자연의 원리를 초월한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 기적을 주관하시는 분이 있는 데, 그 분이 바로 하느님이시라는 것을 시인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 기적을 통해 하느님은 당신이 베푸신 ‘구원’을 알리신다고 했습니다. 뭇 나라가 보는 앞에서 당신의 ‘의로우심’을 드러내 보이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구원과 의로우심을 드러내시기 위해 기적을 일으키신다는 것이죠. 그러니 주님의 구원을 알고 그 분의 의로우심을 깨닫고 사는 사람은 늘 기적을 체험하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 우리가 주님으로 모시는 그 분이 주관하신다는, 그 사실이 주는 의미는 참으로 큽니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인간의 경험과 지식을 초월하는 초자연적인 능력과 기대하지도, 할 수도 없었던 놀랍기만 한 은혜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마치 하느님의 말씀대로 그릿 시내가로 피한 엘리야가 까마귀의 도움을 받은 것처럼 말입니다.(왕상17:6)
2. 환호성
그렇게 기적을 주관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에게 베푸시는 하느님 앞에서 백성들이 취해야 할 태도는 무엇일까요? 오늘 본문에서 기적에 대한 언급을 한 후, 시인은 “소리 높여 즐거이 주님을 찬양하여라”(4)며 목소리 높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기적을 만들 수도 기대할 수도 없는 처지입니다. 그 기적에 대한 절대적인 주권을 지닌 분이 하느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그 기적이 하느님 보시기에 가장 적절한 때에 절적한 곳에 적절하게 내릴 것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러니 백성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런 하느님께 환호성을 올리는 것뿐입니다. 환호성이란 최고의 기쁨을 목소리로 노래로 드러내는 모습이지요. 주님의 구원과 의로우심을 기적을 통해 드러내 보이시듯, 그 주님의 살아계심과 존귀하심을 환호성을 통해 드러내고 알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찬양의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수금과 나팔소리로 환호하라’(5-6)고 한 후, ‘바다와 강, 산들까지 환호하라’(7-8)는 말씀이 나옵니다. 온 우주를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권위와 능력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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