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대단한 인파네요..역시 대둔산 단풍도 멋지구요..
비도 오고..그랬는데..안전산행 잘 하고 오셔서 다행입니다.
비에 젖은 단풍도 멋지네요..사진 감상 잘했습니다.

매여울 산악회 회원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화창한 날씨였으면 고생이 덜 했을텐데 오를수록 아름다운 장관이 펼쳐지는데 비로 인해 정상을 가지못하고 구름다리에서 유턴 한것이 못내 아수움으로 남습니다.
케이블카도 예매는 했으나 2시간 반을 기다려야 탈수 있었는데 비까지 내려 포기해야 했던 안타가운 마음을 달래 드리기 위해 점심 식사후 무주 소재 적상산 1,034m 정상까지 뻐스로 올라가 대둔산 정상에 오르지 못한 서운함을 달랠수 있었습니다. 안전 산행 해주시고 친구와 동행해 주시고 맛있는 간식과 스폰서 해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