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져주는 새우깡과 갈매기의 모습을 잘 포착하셨네요..
빠듯한 시간, 저도 이런 기회를 통해 바람 쐴 기회를 얻은 듯 싶어 참 좋았습니다.
최근, 넘어오는 북한 주민을 막기 위해 철책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참 아렸습니다.
철책을 뜯어내고 남북한 주민들이 평화롭게 고기를 잡는 것, 상상만 해도 행복했습니다.

마음껏 날아다니는 갈매기보다 어리석는것이 인간들이 아닌가 철책을 보면서 가슴이 아팟습니다.
모처럼 목사님 성도님들이 함께나와 바다를 보며 마음을 힐링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오지에서 애쓰시는 목자님 뵐때 마음도 아팟지만 그래도 미래를 향하여 통일을 향하여 영원한 하늘나라를 향하여 모든 분들이 힘들지만 끝까지 완주 할수 있으시기를 주님게 기도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