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706 참된 신앙의 영역
2013.07.06 07:59
||0||0130706 새벽 묵상
. 읽은 말씀: 시편19:1-14
. 내 용: 창조물과 교훈에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과 능력
1. 창조물(하늘, 창공, 해와 달) 속에 드러난 하느님의 임재하심과 그의 영광.
2. 주님의 교훈 속에 드러난 하느님의 능력.
3. 주님의 영광과 능력 앞에 드리는 다윗의 기도.
. 묵상 말씀: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시19:14).
1. 영광과 능력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하느님의 창조물 속에 나타난 임재하심과 영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해와 달, 그 모든 창조물 속에서 기자는 하느님의 임재를 보고 그 영광을 노래합니다. 그냥 하늘과 땅이 아닙니다. 그냥 해와 달이 아닙니다. 저절로 우연히 생겨난 게 아니라 크고 위대하신 그 분의 섭리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만, 그 마음에 하느님 두기를 싫어하니 그 분의 임재와 영광을 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나아가 기자는 주님의 교훈 속에서 놀라운 능력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교훈의 완전함과 정직함, 순수함을 바라보며 그 속에 나타나는 생기와 깨우침 그리고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 속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기자는 그 말씀을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송이꿀보다 더 달콤하다고 고백합니다. 말씀이 그토록 탐스럽고 달콤하게 다가올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신앙의 영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2. 참된 신앙의 영역
그러면 참된 신앙의 영역은 무엇일까요? 신묘한 창조물 속에서 하느님의 영광을 노래하고 그 분의 교훈 속에 드러난 능력을 노래하는 사람이 추구하는 바가 무엇이냐는 뜻입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앞에서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14)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임재와 영광, 그 분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이 바라고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창조물과 교훈 속에 담긴 의미를 깨달은 자가 이제 하느님 앞에서 자신과의 관계를 무엇보다 우선하는 모습입니다. 현실의 삶과 문제 속에서 구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의 삶 속에서 그러한 것들은 문제가 되질 않아 보입니다. 오로지 하느님, 그 분 앞에서 그 분의 마음에 들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산다는 것은 어차피 문제투성이를 안고 사는 것입니다. 평생을 그 문제 안에서 싸우다 가는 사람이 있고,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앞에서 그 분과 마주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 법입니다. 다윗의 고백 속에서 신앙의 깊이와 내공이 보입니다.
. 읽은 말씀: 시편19:1-14
. 내 용: 창조물과 교훈에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과 능력
1. 창조물(하늘, 창공, 해와 달) 속에 드러난 하느님의 임재하심과 그의 영광.
2. 주님의 교훈 속에 드러난 하느님의 능력.
3. 주님의 영광과 능력 앞에 드리는 다윗의 기도.
. 묵상 말씀: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의 마음에 들기를 바랍니다”(시19:14).
1. 영광과 능력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하느님의 창조물 속에 나타난 임재하심과 영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 그리고 해와 달, 그 모든 창조물 속에서 기자는 하느님의 임재를 보고 그 영광을 노래합니다. 그냥 하늘과 땅이 아닙니다. 그냥 해와 달이 아닙니다. 저절로 우연히 생겨난 게 아니라 크고 위대하신 그 분의 섭리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원인 없는 결과가 어디 있겠습니까만, 그 마음에 하느님 두기를 싫어하니 그 분의 임재와 영광을 보지 못하는 것이지요. 나아가 기자는 주님의 교훈 속에서 놀라운 능력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교훈의 완전함과 정직함, 순수함을 바라보며 그 속에 나타나는 생기와 깨우침 그리고 기쁨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 속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기자는 그 말씀을 순금보다 더 탐스럽고 송이꿀보다 더 달콤하다고 고백합니다. 말씀이 그토록 탐스럽고 달콤하게 다가올 때 우리는 비로소 참된 신앙의 영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2. 참된 신앙의 영역
그러면 참된 신앙의 영역은 무엇일까요? 신묘한 창조물 속에서 하느님의 영광을 노래하고 그 분의 교훈 속에 드러난 능력을 노래하는 사람이 추구하는 바가 무엇이냐는 뜻입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석이시요 구원자이신 주님 앞에서 입의 말과 마음의 생각이 언제나 주님 마음에 들기를 바란다”(14)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임재와 영광, 그 분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이 바라고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창조물과 교훈 속에 담긴 의미를 깨달은 자가 이제 하느님 앞에서 자신과의 관계를 무엇보다 우선하는 모습입니다. 현실의 삶과 문제 속에서 구해야 할 것들이 많지만, 그의 삶 속에서 그러한 것들은 문제가 되질 않아 보입니다. 오로지 하느님, 그 분 앞에서 그 분의 마음에 들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에 산다는 것은 어차피 문제투성이를 안고 사는 것입니다. 평생을 그 문제 안에서 싸우다 가는 사람이 있고, 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창조주 앞에서 그 분과 마주하며 사는 사람이 있는 법입니다. 다윗의 고백 속에서 신앙의 깊이와 내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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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열어봤는데 역시나 올리셨군요..
암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얼마간 소홀했었는데, 다시 초심으로 새벽묵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