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거라 해서 걱정했는데 진달래 속에서 간식까지 즐기는 걸 보니 괜한 걱정이었네요.
아름다운 산행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언젠가 저도 그곳에 꼭 함류하고 싶습니다.

늘 그러하듯..이번에도 도숙녀 권사님께서는 배낭에 한 짐 먹을 것을 싸오셨습니다.
바로 군 고구마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항상 매여울 산악회를 사랑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연분홍 진달래꽃이 우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바쁜 시간 내셔서 현지까지 직접 자가용으로 참여해 주신 김한경권사님 안성모성도님 권태용권사님 감사드립니다.
스폰까지 해주신 권권사님 안사장님 고맙습니다.
항상 멋진사진으로 추억 만들어 주시는 나권사님 구운 고구마을 한보따리 준비해 주신 김영수 장로님 내외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안에서 날마다 날마다 건강과 축복이 넘치는 삶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