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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원감리교회

1087차 일본군위안부피해할머니를 위한수요시위 참여

이주현 2013.08.14 18:18 조회 수 : 4674









































||0||02013년 8월 14일(수) 정오,
종로구 중학동에서는 어김없이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이 날 수요시위는 1087차로 매회마다 세계신기록을 수립 중인 시위이기도 합니다.
이날 시위는 68주년을 맞이하는 8.15광복절을 하루 앞둔  날이기도 하여
세계의 이목이 잡중된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평화적인 시위를 하며,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피해 배상, 명예와 인권 회복을 외쳤습니다.
이날 시위는 '제1회 일본구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 행동의 날'로
한국을 비롯한 셰계 8개국에서 동시에 개최하기로 한 집회였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총 18명이 참여하였으며 수요집회를 마친 후,
성산동에 있는 '전쟁과 여성 인권박물관'을 견학하였습니다.